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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대문구는 각 학교에
어린이 교통안전 학습판 설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교통안전 학습판은
교통사고에 대한 예방법을
음성과 시각적 효과를 통해 학습시키는 시설로
2006년 신답초등학교 등 5개 학교
2007년 답십리초등학교 등 8개 학교에 설치한 바 있습니다.
이어 올 3월부터는
전농초등학교 등 7개 학교에
교통안전 학습판 시설을 갖출 계획이며
이로써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20개 초등학교에
설치를 완료하게 됩니다.
이를 통해 구는
스쿨존 개선사업과 더불어
학교 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시설물의 제공으로
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이 한층 함양될 것이라고
밝혔습니다.
2008-02-27 09:51:1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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